모래놀이 장난감으로 가장 먼저 구매했던 ‘타요 빅 모래놀이’ 장난감 후기. 여러가지 구성품들이 있어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가방이 포함되어 있어 보관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도 야무지게 잘 쓰고 있는 장난감이라 추천! 유아 모래놀이 장점.
타요 빅 모래놀이
구성 : 타요 빅 가방, 양동이, 모양틀 2개, 삽, 포크, 모래채, 원형삽, 물조리개, 덤프트럭, 빅사이즈 보트
사용연령 : 37개월 이상
아이가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던 타요 빅 모래놀이 장난감이다. 다른 제품들도 많지만 당시에 아이가 제일 좋아하던 캐릭터인 타요 모래놀이로 골랐다. 구성이 풍부하고, 빅 가방~이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아이가 모래놀이 가방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초 귀여움…..
1.타요 빅 가방 : 귀염둥이 꼬마버스 얼굴이 팍! 넉넉한 사이즈의 타요 빅 모래놀이 가방. 배낭형으로 아이들이 편히 메고 다닐 수 있어요. (끈 길이 조절가능)
2.타요 양동이 : 보조손잡이와 물따르는 주둥이까지 있어 편리한 양동이. 뒤집어서 찍으면 모래성은 기본!
3.타요와 로기 모양틀 : 꼬마버스 타요와 로기 찍개틀로 모래위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봐요. 타 제품들 보다 안쪽에 얼굴 묘사가 잘 되어있어 모래에 형태가 더욱 디테일하게 나타납니다.
4.삽, 포크, 모래채, 원형삽 : 삽으로 삽질하고 포크를 긁어내고 네가지의 다양한 도구로 모래놀이를 해보세요.
5.물조리개 : 물을 담고 몸체를 기울이면 예쁜 물방울이 조로록!
6.덤프트럭 : 부르릉~ 모래싣고 출발! 바퀴도 굴러가는 귀여운 덤프트럭.
7.빅사이즈 보트 : 물 위에 둥둥 떠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빅사이즈 보트. 앞에 손잡이도 있어요. 친구들을 태우고 여행을 떠나요.
캠핑, 여행을 갈 때 필수로 이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간다. 산이나 바다 어디든 모래가 있는 곳이라면 좋음. 집 앞 공원에서도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 다님. 다만 매번 다 챙겨다니기는 귀찮아서 핵심 장난감(?) 몇 개만 골라 다니기도 한다.
모래놀이 장점
아무리 요즘 키즈카페가 대형화 되고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다고 해도,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인공적인 것들이 줄 수 없는 자연환경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으니까. 모래놀이도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중 하나. 워낙 좋은 모래도 많아 가정에서 많이들 구매하지만 난 무조건 집 앞 공원으로 나가 모래놀이를 하게 했다. 아무리 성분이 좋은 천연 모래라고 한들, 집 안에서 모래를 가지고 노는 것과, 자연 속에서 모래를 가지고 노는 것은 천지차이니까.
*감각적 발달 : 아이들이 다양한 감각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래를 만지고 흙을 퍼뜨리며 손가락과 손목 근육을 사용하며 감각적 발달을 촉진한다.
*상상력과 창의력 : 모래놀이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거창한 장난감이 없더라도 주변의 자연물을 활용하며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모양을 바꾸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