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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무디를 갈아마신 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다. 올해 계획은 매일 내가 만든 그린 스무디를 마시는 거였는데 7월이 된 지금 그래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 꾸준히 몇 달 먹었을 때 실제로 어느 날 생리 기간에 통증이 확실히 줄고, 배란기 배란통도 거의 없었다. 너무 놀라서 이게 진짜 스무디의 힘인가?! 싶었다. 하지만 딱 한 달 그랬고, 그 이후에는 오히려 나아졌다는 생각에 멘탈이 흔들려 식단 조절을 잘 못했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진짜 그린 스무디의 힘이었을까?
초록 스무디, 그 중에서도 나는 ‘연두 스무디’를 주로 마신다. 브로콜리, 양배추, 아보카도, 레몬즙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시간이 없어서 스무디를 만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그런 날 시판 제품을 활용해서라도 야채 스무디를 먹어보려고 알아보다 구매하게 된 라티브 샐러드 주스!
라티브 샐러드 주스
원재료명 : 키위(골드키위) 38%(뉴질랜드산), 케일 22%(국산), 시금치 18%(국산), 샐러리 6%(국산), 대추야자 6%(아랍에미리트), 레몬 5%(미국산), 정제수 5%
원물 그대로 갈아서 만든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원물 외에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물론 집에서 내가 해먹는 게 제일 신선하고 좋겠지만 내가 준비하지 못하는 날에는 라티브 샐러드 주스를 마시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
샐러드 주스, ABC 주스, 밸런스 주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나는 매일 꾸준히 십자화과 채소 섭취를 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샐러드 주스를 선택했다.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인 케일이 22% 들어있음. 키위, 시금치, 샐러리도 좋아~~
비트, 사과, 당근이 들어있는 ABC 주스를 주문해 보기도 했는데…. 비트는 아무래도 쉽지않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사과, 당근은 평소에도 잘 먹는 것들이라 굳이 주스로 더 섭취하지는 않아도 될 듯.

<제품 특징>
(1) 하루 야채 채우기 : 하루 권장 녹황색 채소량 70% 충족
(2) 하루 비타민 채우기 :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37%, 비타민A 하루 권장량 85%, 비타민K 하루 권장량 92% 충족
(3) 하루 미네랄 채우기 : 샐러드 주스 미네랄 693mg – 동일양 비교 오렌지의 3배, 브로콜리의 1.7배, 현미의 1.4배, 토마토의 3배
(4) 하루 식이섬유 채우기 :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가 가득한 샐러드 주스. 이 식이섬유는 건강한 유산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가 됩니다.
*밥 한 끼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담은 똑똑한 샐러드 주스. 하지만 칼로리는 54Kcal.

<건강주스 구입 시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by 라티브
(1) 냉장배송 : 제품을 끓이는 고온제조 주스의 경우 영양소가 90%이상 파괴되지만 라티브는 끓이지 않고 저온에서 제조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함.
(2) 성분표 : 한 번 이상 가공된 퓨레, 농축액 등을 사용한 다른 주스와는 달리 원재료 그대로 사용함.
(3) 합성 첨가물 무첨가 : 방부제를 포함한 모든 합성첨가물 사용하지 않았음. 집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4) 위생적인 포장 파우치 : 최고급형 4중 차단 (자외선, 환경호르몬, 미생물 번식, 공기 접촉 차단)
(5) HACCP 인증 제조 시설

라티브에서는 디톡스 5일 챌린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공복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 주스와 견과류 한 줌을 먹으라고. 실제로 식단 조절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도 하는 듯. 신랑도 가끔 아침에 라티브 하나만 마시고 점심 식사를 한다. 하지만 살 찌고 싶은 말라깽이인 나는 그럴 수 없지…. 다른 것도 먹으면서 샐러드 주스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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