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 김밥 가게 사장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부터 갑자기 어른이 되면 김밥 가게 사장님을 할 거라고 이야기하는 아이. 김밥 가게 가 본 적도 없으면서 김밥 가게 사장님이 되겠다는 아이를 위해 준비한 보드게임이 있다. 그로윗에서 나온 보드게임 <픽미롤미 김밥 마스터>. 인터넷 검색을 하다 찾은 게임인데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자랑할 겸 올리는 글.
픽미롤미 김밥 마스터 보드게임
구성품: 종 1개, 집게 2개, 카드 22개, 김 6개, 밥 12개, 내용물 조각별 각 2개
사용연령 : 3세 이상
1~2명, 20분
유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보드게임
주문받은 김밥 메뉴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김밥 마스터 쉐프’의 칭호를 얻어 보세요.

<게임 특징>
-프리미엄 원목을 사용해 매끈하고 튼튼해요.
-제대로 된 김밥 모양을 만들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해요.
-22장의 풍부한 패턴의 메뉴카드로 다양하게 즐겨요.
게임도 재밌지만 김밥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요
: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해 다양하게 조합해보며 나만의 김밥을 만들어요.
우리 아이가 집게와 젓가락 사용의 달인이 되었어요
: 집게와 젓가락을 사용하는 보드게임으로 소근육 발달을 도와요.
집중력과 인내력이 부족했던 아이가 확 달라졌어요
: 빠른 눈과 손으로 메뉴 카드를 해결해가며 집중력 쑥! 인내력 쑥!
<게임 방법>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게임 방법은 아래와 같지만 게임 방법은 사실 얼마든지 변형 가능하다.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방법을 변형해서 놀아도 괜찮을 듯 하다.
1. 두 명의 김밥 쉐프는, 김밥 재료 한 세트와 나무집게 하나씩을 나누어 가집니다.
2. 메뉴카드를 섞은 후, 메뉴카드 더미의 뒷면에 보이도록 하여 종과 함께 중앙에 놓습니다.
3. 나이가 어린 쉐프가 메뉴카드 한 장을 뒤집어, 모든 쉐프가 볼 수 있도록 중앙에 놓습니다.
4. 두 쉐프는 나무집게를 사용해 김밥 재료를 집어, 최대한 빠르게 메뉴 카드의 김밥 모양과 색을 똑같이 만듭니다.
5. 메뉴 카드의 김밥 모양과 색을 똑같이 완성했다고 생각되면, 빠르게 종을 울립니다.
6. 정답이 맞다면 종을 울린 쉐프가 메뉴카드를 가져갑니다. 이 때 완성된 김밥이 메뉴카드와 다르다면 상대 쉐프가 메뉴카드를 가져가게 됩니다.
7. 게임에서 진 쉐프는 메뉴카드 더미에서 가장 위에 위치한 카드 한 장을 뒤집어 중앙에 놓고 같은 방식으로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8. 가장 먼저 10장의 메뉴카드를 모은 쉐프가 우승을 하게 되고, ‘김밥 마스터 쉐프’의 칭호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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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색 김, 하얀색 밥, 분홍색 햄, 노란색 계란/치즈, 연두색 시금치/샐러드, 갈색 우엉/참치 로 설정되어 컬러풀한 김밥이 너무 귀엽다. 마감처리도 좋아서 가지고 놀면서 아이가 다칠 걱정은 하지 않았다.
– 집게 사용이 은근히 어려워서 어른도 집중해서 사용해야 한다. 아이가 집게 사용을 힘들어 한다면 손으로 게임을 시작해도 된다. 우리는 집게로도 했다가 손으로도 했다가 그때그때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했다.
– 게임 방법대로 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탐색하며 창의적으로 김밥을 만들 수 있다. 둘이 대결하지 않더라도 김밥 만들어 놓고 역할놀이를 할 수도 있고, 놀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또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드게임이다. 그로윗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다른 교육용 보드게임도 많다고 하니 다른 제품들도 구매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