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방문을 위해 1박 2일 춘천에 머무르면서 묵었던 더잭슨나인스 호텔, 그리고 첫 날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갔던 라무진 춘천점. 34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호텔, 그리고 식당이었다. 덕분에 춘천 여행을 편안하게 하고 왔다.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
주소 : 강원 춘천시 중앙로 193
전화번호 : 033-253-0000
춘천 시내 호텔을 검색했을 때 규모 있는 호텔은 여기 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레고랜드 호텔에 묵고 싶었으나 1박에 50만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서 그냥 춘천 시내에 있는 더잭슨나인스 호텔에 묵기로 했다. 레고랜드와 가까워 차를 타고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레고랜드 근처 호텔 중 가장 가까운 호텔이기도 한 듯.
-슈페리어 트윈룸?
슈페리어 트윈룸
퀸사이즈 침대 1 + 싱글 침대 1
어른 2명 + 아기 1명

우리가 묵은 슈페리어 트윈룸은 ‘유리 너머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의암호가 펼쳐진 매력적인 공간’ 이라는데 분명 우리가 투숙한 방은 아파트와 도로 뷰 였다. 스탠다드/슈페리어를 나누는 기준이 뷰 인것 같아서 일부러 슈페리어 룸으로 예약한건데..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춘천 시내 뷰 보고도 아무 생각 못하고 그냥 넘어갔었다.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찾아보다 번뜩 생각이 난 셈… 우씨 별거 아닌데 괜히 기분 나쁘네?


다녀온 지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래도 문의 글이라도 남겨볼까 싶다. 우리가 묵은 방이 슈페리어 트윈이 맞는지. 맞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아닌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의암호가 보인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철길과 아파트, 그리고 도로만 보였으니. (->귀찮아서 그냥 넘어감ㅋㅋㅋㅋ)
이 문제 외에는 깔끔한 호텔이었다. 조식 뷔페에 가 보려 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방문하지 못했고, 실제로는 밤 늦게 도착해 객실 안에만 있다 퇴실하여 많은 정보가 없다.

-주차
네비에 찍힌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지상주차장을 발견했다. 설마 여기 지상에 주차하라는 말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지하주차장이 있었다. 찾아보니 성수기에는 ‘지상주차장 이용’ 조건을 걸고 객실을 판매하기도 하는가보다. 지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면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불편할 듯 하니 객실을 예약할 때 잘 확인하는 게 좋겠다.
<라무진 춘천점>
주소 : 강원 춘천시 우묵들길 8 (퇴계동)
아기의자 있음

남춘천역 앞 먹자골목이라고 하는 곳에 있었던 라무진 춘천점. 원래는 춘천이니까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 근처에 아기 의자가 있고 깔끔한 식당을 찾기가 어려워 양갈비를 먹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2018년에 판교에서 라무진을 방문한 후로 한 번도 가보질 않다가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다. 육식파 아기도 당연히 좋아해서 고기만 많이 먹었다.
어른 2, 아기 1 총 세 명이서 갔다. 고기를 더 먹기는 느끼하고 우동을 먹고 싶었는데 10월이라 우동을 판매하지 않았다. 지금은 11월이니 판매할 듯 하다. (메밀소바 6-8월 판매, 온우동 11-2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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