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해 음료 :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클래식 밀크티 (+ 기프티콘 금액 맞추기 좋은 간식)








스타벅스 갑진년 새해 시즌 음료로 나온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그리고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를 마셔봤다. 스타벅스 인기 음료 헤이즐넛 라떼, 클래식 밀크티 음료 위에 치자 열매로 만든 푸른색 얼그레이 폼을 올려서 오묘한 색깔의 음료가 완성되었다.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고카페인 함유
2024년 새해 기운을 듬뿍 담은 음료!
매력적인 푸른 빛을 담은 진한 헤이즐넛 라떼
진한 커피 풍미와 고소하고 달콤한 헤이즐넛의 조화가 좋은 음료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 모두 치자가루가 들어가서 하늘색이 되었다. 그냥 달콤한 하늘색 거품인 줄 알았는데 얼그레이 폼이라고..? 게다가 치자는 노란색인줄 알았는데 하늘색도 있나보다 ㅎㅎ 신기하구만~

전통 소재인 치자를 활용하여 푸른 용의 색감을 담아 얼그레이


스타벅스 새해 음료 1
역광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날아간 느낌





스타벅스 새해 음료 2
아래부터 흰색-갈색-하늘색 3단 그라데이션이 완성되었다.






스타벅스 새해 음료 3








스타벅스 기프티콘 금액 맞출 때
좋은 간식거리

<한 입에 쏙 고구마 / 한 입에 쏙 우리 과일칩>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 초콜렛 생크림 케이크 1개 기프티콘이 있는데, 케이크를 먹고싶지 않아서 뭘 고를까 하다가 아이 간식으로 주려고 한 입에 쏙 고구마 와 한 입에 쏙 우리 과일 칩을 골랐다.

<오늘의 커피 short + 오늘의 커피 Grande + 한 입에 쏙 고구마 + 한 입에 쏙 우리 과일칩> 이렇게 네 개를 주문하니 기프티콘 가격에서 200원이 초과되어 200원만 결제했다.

스타벅스 간식
스타벅스 간식



둘 다 고구마와 사과 딸기 원물 그대로를 넣은거라 큰 걱정 없이 아이 간식으로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알밤, 견과류&블루베리도 있다.

아이와 함께 갔다면 아마도 케이크를 사야 했겠지…. 아니면 (그나마) 협상해서 젤리나 요거트, 병음료를 사야 하거나…ㅎㅎ 고구마, 사과, 딸기는 마음 편히 줄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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